경기도와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이 콘텐츠 기업 전문가 육성 지원에 나선다.

10일 경기도와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 산업에서 요구하는 전문 인력 양상을 위해 기존 기관 중심이었던 교육 지원사업을 수요자 중심의 기업교육으로 보강한다고 밝혔다.

지원사업은 희망하는 콘텐츠 기업이 육과목, 강사, 시간과 장소 등 필요한 교육 수요를 자율적으로 설계하여 제안하면 비용을 자체교육프로그램이나 위탁교육프로그램 대해 최대 3,000만원(교육비 20%는 기업 부담)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http://www.gdca.or.kr)에서 수시로 받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진흥원 인력양성팀(전화 032-623-8092)에서 알아볼 수 있다.

최영석 기자  photojk@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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