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유권자 여러분

우리 안산시는 21세기 지방자치시대를 열면서 불행하게도 중앙정치의 잘못된 관행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무능하고 무지한 지도자인 전·현직 시장의 당선으로 우리 시민들은 심한 고통과 허탈감에 빠졌고 삶에 질을 높이는데 더디게 하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안산시를 부정부패의 온상으로 만든 전·현직 시장 송진섭 후보와 박성규 후보는 자신들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다시 출마하여 안산시민을 기만하려 하는 것입니다.



시장이라면 미래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통찰력을 가졌어야 하는 것은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필요적 덕목인데도 초지동 종합운동장건설공사에 관하여 무식하고 무사형이며 미래를 예견하는 통찰력을 갖추지 못한 전시장 송진섭 후보와 현시장 박성규로 인하여 우리 시민의 피땀어린 세금 56억원을 날려 버렸습니다. 다시 이들이 당선된다면 안산시는 부정부패와 무능무지의 쳇바퀴속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유권자 여러분

이제는 지역이나 정당이 아니라 능력과 인물입니다. 기호3번 이명호는 젊음이 있고 참신함과 용기가 있습니다. 열정을 다하여 안산의 변화발전을 위해 심신을 바쳐 연구 노력하겠습니다. 깨끗한 기호3번 이명호를 안산시장으로 만들어 주십시오. 우리 힘을 한번 모아 살만한 안산! 꿈의 도시 안산을 만듭시다.

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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