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전거를 타고 선거운동을 하는 최인모 후보가 주민에게  명함을 건네며 지지를 당부하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직접 페발을 밟으며 자전거 민심투어를 진행중인 최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에 지역을 돌며 “소통하는 시의원, 정책으로 승부하는 최인모”를 적극 알리고 있다.

최 후보는 “몸으로 뛰는 고단한 여정이지만 고향(안산)에 대한 사랑을 몸으로 느끼게 되고 시민들과 대화하면서 진심어린 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정책과 능력을 평가받아 반드시 승리 하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젊은 안산! 강한 시의원! 이번에는 나 최인모로 바꿔보자!’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역구를 누비고 있는 최 후보는 나눔과 기쁨(호수.고잔2.대부동) 공동대표와 대부도 주민자치위원장으로 일했다.

강형민 기자  khm@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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