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열 도지사는 지난달 29일 열린 이임식에서 『도민여러분과 함께 21세기 도전 창조 희망의 경기를 건설하기 위해 신명을 다바쳐 경기도의 새 역사를 창출한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회고했다.



민선2기 경기도가 중앙정부조차 해결이 불가능했던 팔당호 수질개선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했다고 평가한 임지사는 임기동안 『경제성장 일자리 창출 수출 및 무역흑자 농가소득 등에서 전국 1위의 성과를 이루어 냈다』고 밝혔다.



임지사는 또 『105억불의 외자유치와 동양 최대의 국제전시장 한국 최대의 관광문화 숙박단지 서해안 시대를 주도할 평택항 개발 국립과학관 유치 등 국가인프라 건설에 주도적인 역할을 정립했으며 도자기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 1조원의 경제효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임지사는 이와 함께 『교통 물류인프라와 기업 및 환경 교육 문화 관광 등의 여건을 끌어올렸고 도정운영에 있어서도 경영마인드 확산으로 경쟁력 강화를 추구했으며 외자유치 산업육성 경기북부 개발과 부품산업의 위기극복 등의 결실을 맺었다』고 강조했다. 임지사는 끝으로 『민선2기를 함께 이끌어 온 시장님과 군수 경기도 동료 공직자 여러분과 공직자 가족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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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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