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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앤캐시 베스피드' 배구단, 안산에서 첫 시작!안산과는 상록수체육관 1년 임대계약, 연고지 지정은 아직
  • 곽정민 기자
  • 승인 2013.11.0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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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앤캐시 베스피드의 최윤 구단주(가운데)와 정길호 구단주대행(오른쪽), 김세진 감독이 구단의 창단을 알리며 구단기를 힘차게 흔들고 있다.
 

 신생 배구팀 ‘러시앤캐시 베스피드’가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그 시작을 알렸다.

러시앤캐시 베스피드 배구단은 지난 5일 상록수체육관에서 NH농협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와의 첫 경기에 앞서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창단식에는 김철민 시장, 전준호 시의장, 임태희 대한배구협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과 2,200여명의 서포터즈 및 시민들이 모여 러시앤캐시 베스피드의 첫 걸음마를 축하했으며, 최근 트로트가수로 전향한 가수 성진우의 열창으로 막을 올리고 정장차림으로 코트에 모습을 드러낸 선수단과 코칭스태프들에 대한 2,200여명 관중들의 함성과 박수 속에 진행되었다.

개막식에서 정길호 러시앤캐시 부사장은 “팬들을 위한 구단이 되겠다는 모토로 수준 높은 경기력과 기존 구단과는 차별화된 팬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지역사회와 팬들의 많은 격려와 관심을 당부했다.

이어 김철민 안산시장은 “배구를 사랑하는 도시 이곳 안산에서 러시앤캐시 베스피드 배구단이 창단식을 갖고 첫 경기를 치르게 된 점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안산시민 70만의 축하인사를 대신했으며, 임태희 대한배구협회 회장은 “배구계의 숙원이던 7구단 창단이 오늘 이루어졌다.”며 “안산시민들과 함께 더불어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러시앤캐시 베스피드 배구단은 지난 5월 제7구단 창단을 선언하고 배구계의 월드스타 김세진 감독을 초대 사령탑으로, 삼성화재의 영광의 시절을 이끈 석진욱을 수석코치로 삼아 9월 7일과 8일 양일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사내 창단식을 가졌다.

또한 기존 6개 구단으로부터 보호선수 8명을 제외한 한 명씩을 특별 지명해 강영준(전 우리카드)과 김강선(전 LIG손해보험), 한상길(전 현대캐피탈), 김홍정(전 삼성화재), 김천재(전 한국전력), 조국기(전 대한항공)의 창단 멤버 6명을 꾸렸으며 지난 8월 12일 열린 신인드래프트에서는 '경기대 3인방' 이민규(세터) 송명근 송희채(이상 레프트)를 모두 지명했고, 헝가리 국가대표 공격수 아르파드 바로티까지 영입하여 안산시민들과 함께할 첫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러시앤캐시 베스피드 구단은 안산 상록수체육관을 1년 임대계약하여 사용중에 있으며 연고지 지정에 대한 계획은 아직까지 밝히지 않고 있다.

곽정민 기자  kjm87@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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