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피동 새마을회(회장 박정식, 허은숙)는 지난 7월 18일 1사1경로당 자매결연은 맺은 상양대 경로당 어르신들 30여명께 삼계탕을 대접했다.
양상동(상양대, 하양대) 경로당은 농촌마을로 농번기에는 경로당을 운영하지 않고 농한기(12월~3월)에만 운영되는 곳이다.
이날 월피동 새마을회는 초복을 맞아 자매결연을 맺은 상양대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과 가을 풍년이 되기를 기원한다는 의미로 행사를 진행했다.
허은숙 월피동 새마을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셔 주셔서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월피동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명순 기자 sms1919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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