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송진섭)가 한국경제신문사가 주관하는 제1회 기업하기 좋은 지역대상에 선정되어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기업하기 좋은 지역대상은 한국경제신문사가 주관하고 재정경제부 행정자치부 산업자원부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 상공회의소 한국지역경제학회가 후원하여 지방자치단체의 자발적인 노력과 친기업적 환경조성을 유도하고하기 위하여 제정되었으며 14일 오전 10시에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시상식을 갖었다.



이번 평가는 ▲산업기반여건중 sos여건 정보?통신인프라 기업집적 ▲산업입지여건중 인건비 용지비 물류비 주거비 기타비용 ▲산업인력여건중 노동력의 양 질 직업교육 여건 산학협력 등 ▲산업지원여건중 규제완화노력 노사분규 중재 투자유치노력 기타지원을 종합 평가하여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지역이 선정되었다.



안산시는 계획도시로서 반원?시화국가산업단지와 지방산업단지로 조성되어 있으며 광역교통체계 구축으로 물류수송의 접근성이 용이한 지역적 특성을 잘살려 국가산업 경제발전의 일익을 담당하는 서해안 개발 중심 거점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장기준기자 gijun@ansanilbo.com>

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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