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경찰서(서장 김덕기)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및 평온하고 안락한 일상생활을 보장하고 건전한 질서문화 정착을 위하여 참여정부의 유관기관 주민 경찰의 공동노력으로 「함께하는 기초생활질서 운동」을 전개하고자 한다.



이는 1개월간 홍보 및 계도 기간을 거쳐 오는 5월 21일부터는 지방자치단체 NGO등 시민단체와 합동으로 집중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시민참여를 유도하여 시민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오물투기 행위 음란성 전단을 배포하는 광고물 무단첨부 행위 음주소란 행위 부랑인 등의 질서문란 및 혐오감 조성행위 교통 소통장애 유발 불법 주 · 정차 무단횡단 등 시민이 일상 생활에서 느낄수 있는 생활주변의 질서를 중점으로 계도 및 홍보한다.



또 지역 주민들의 여론 등을 수집 자자체와 협조하여 간이 화장실 휴지통 등 질서준수 유도 시설도 확충 불법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시민 지자체 경찰이 함께하는 생활질서 운동으로 성숙한 선진질서 문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김은희기자 kehee@ansanilbo.com>

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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