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한민국특전동지회(강남희 지부장)는 18일 화랑유원지에서 한국C.P.R봉사단 발대식 및 화랑호수 살리기 실천대회를 실시했다.



C.P.R 봉사단은 심폐소생술 봉사단으로써 지난해 강남희 지부장외 8명이 C.P.R Basic 과정을 수료한데 이어 올해 4월 진태정외 6명이 수료하며 이날 한국C.P.R 안산지부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



이어 화랑호수 살리기 실천대회에서는 깨끗한 화랑유원지 및 화랑호수를 위해 수중 정화 청소 및 주변 청소가 실시됐는데 이는 분기 일회씩 하는 행사로 특전동지회 스쿠버팀이 담당했다.



한편 특전동지회는 공수부대 출신으로 범죄예방과 청소년 선도를 위한 방범 순찰 활동과 재해 각종 안전사고시 인명구조활동을 하고 있으며 환경보호활동과 각종 행사시 안전 및 통제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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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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