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날 교육은 초지동 자율방재단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이론교육과 마네킹을 통한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문득 가족들에게 불의의 사고가 벌어지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막연해 겁이 많이 났었는데 가족의 생명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배웠다고 생각하니 안심이 되고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전했다.
유성주 초지동 자율방재단장은 “시민들이 교육을 받고 만족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서 더 많은 시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살 수 있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현경 기자 mypimgu@naver.com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특집]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news/thumbnail/202404/49000_30713_442_v1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