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 녹색위원회(회장 최중세)가 8월 월례모임을 갖고 회원 간 친목을 다졌다.녹색위는 최중세 회장을 비롯 하학명 안산신문 대표이사 회장, 이흥업 초대회장 등 회원 30여명이 23일 댕이골 65(사동) 대부흑염소에서 모임을 갖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최중세 회장은 “회원 모든 분들이 무더위에도 건강한 모습을 뵐 수 있어 기분이 좋다. 녹색위원회 모임에 하학명 회장과 새로 부임한 여종승 사장까지 참석해 활력이 넘친다. 안산신문과 녹색위의 발전을 위해 우리 모두가 노력하자.”고 말했다.

하학명 대표이사 회장은 “안산신문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는 녹색위원회에 감사하다. 전문 언론인으로 활동해온 여종승 사장을 모셔왔으니 신문사가 새로운 모습으로 성장할 것이다. 기대해 달라. 회원들의 건강과 사업이 번성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이흥업 녹색위 초대회장은 “안산신문에 여종승 신임 사장이 영입된 만큼 기대가 크다. 녹색위도 더욱 활기차고 발전하는 모임이 되도록 서로가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여종승 신임 사장은 “안산신문이 창간 28년이다. 지역에서 최고의 신문인만큼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함은 물론 녹색위 회원들도 잘 섬기겠다.”고 인사했다. <이창우 기자>

이창우 기자  2ansa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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