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진/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뉴스속으로>
사사동 공공주택지구 개발된다
  • 여종승 기자
  • 승인 2017.11.08 09:59
  • 댓글 0
   
 

안산시 상록구 사사동 396-9 일원 현대아파트 맞은편 자연녹지와 그린벨트 지역 20만7천여㎡(6만2천평)가 본격 개발된다.

시는 사사동 공공주택지구 지정과 환경영향평가서, 사업인정에 관한 의견청취를 위해 10월 18일부터 31일까지 14일간 공람공고(안산시공고 제2017-1403호)를 마쳤다.

공람공고에 따르면 ‘안산사사동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은 사사동 396-9 일원 20만7천410㎡로 사업시행자는 안산도시공사다.

사사동 공공주택지구는 세대수가 2천166호이고 계획인구는 5천415명으로 오는 2023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공공주택지구 예정 토지 가운데 밭(田)이 8만1천2백여㎡(39.1%), 논(畓)이 5만1천여㎡(25%), 임야 4만8천여㎡(23.3%), 도로, 하천, 기타 등이다.

시는 저소득층과 무주택자의 주택마련으로 주거안정을 꾀하기 위한 일환으로 그동안 안산시 시가화 예정용지 사업화 방안과 기본개발계획을 세우고 사사동 일원의 공공주택단지 조성사업 타당성조사와 지구지정 용역을 2015년 추진했다.

이어 시는 지난해 초 사사동 공공주택지구 매장문화재 지표조사와 국토교통부 사전협의를 마치고 금년 3월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제안했다.

지난달 18일부터 일주일 전인 31일까지 공람공고를 마친 시는 주민 의견 청취를 완료하고 경기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받기 위해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의 의견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사사동 공공주택단지 지구 지정을 위해서 거쳐야 하는 단계다. 지난달 18일 제출했지만 6일 현재 답변이 오지 않았다. 처리기한은 30일이다.

시는 중앙토지수용위원회 답변이 오는 대로 공람공고 의견청취 내용을 경기도에 제출하고 심의를 받을 예정이다시는 사사동 공공주택지구 공람공고에 따라 공고일인 18일부터 ‘공공주택 특별법 제11조’에 의거해 행위제한에 들어갔다.

공공주택 특별법은 주택지구의 지정·변경에 관한 주민 등의 의견 청취 공고가 있는 지역과 주택지구 안에서 건축물의 건축,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 토석의 채취, 토지의 분할·합병, 물건을 쌓아놓는 행위, 죽목의 벌채와 식재 등의 행위를 하려면 시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해당 지역 토지주는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령 제14조에 의거해 반드시 행위허가를 받아야 한다. 시 관계자는 “사사동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이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한 공람공고를 마쳤을 뿐 경기도시계획위원회 심의는 물론 주택지구 지정 고시, 지구계획 승인 신청,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 심의, 지구계획 승인 고시 등의 많은 절차를 거쳐야 하는 만큼 실제 사업 착수는 2019년 상반기 중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관련업계는 사사동 일원의 소규모 개발 사업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안산스마트허브 슬럼화와 재건축 등으로 인해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안산의 지역경제와 도시 활력을 위해서 사사동 일원 외에 또 다른 도시개발사업과 도시재생 계획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여종승 기자>

여종승 기자  yjs4994@hanmail.net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종승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