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비자시민모임 운영위원과 조사위원회장 등 3명이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안산소비자모임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코엑스 컨퍼런스홀에서 주관한 22회 소비자의날 기념식에서 이광중·윤도형 운영위원, 정지순 조사위원회장 등 3명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정옥 대표는 “소비자의 날을 기념해 안산소비자시민모임 소속 2명의 운영위원과 조사위원장 등 3명이 동시에 표창을 받아 기쁘다. 안산 지역의 소비자운동이 궤도에 올랐음을 인정받는 것이다.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시민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정거래위원회는 매년 소비자의 날을 기념해 소비자 중심의 공정한 시장형성을 위해 유공자 표창을 해오고 있다.

안현준 기자  rancid82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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