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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미 도의원 ‘정확한 사업계획 세워라’ 지적
  • 안산신문
  • 승인 2017.12.0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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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동현, 이하 예결위)가 오는 14일까지 이어진다. 안산지역 출신인 천영미 경기도의원이 도의회 예결위원으로 참여했다. 경기도의회 제324회 임시회에서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금년 3회 추가경정예산, 내년 본예산과 기금운영 계획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제출된 예산은 내년 본예산과 금년 3회 추경예산안 등으로, 내년 경기도의 본예산 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인 22조원이고 교육청 예산은 14조원에 이른다.

천영미(더불어민주당·안산2) 예결위원은 내년도 경기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과 금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과 기금운용 변경안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를 하며 “2017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따르면 금년 중 예산을 집행하지 못하고 의회 심의를 받아 내년도로 집행을 이월하는 명시이월사업이 193개 사업으로 명시이월은 예산 편성 시 사업계획을 정확하게 수립하지 못하고 사업 추진과정에서의 상황변화에 적절한 대응이 부족한 결과”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조청식 도 기획조정실장은 “이월예산이 과다한 부분은 효율적인 예산사용이 아니라는 천영미 의원의 지적에 동의하고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이월예산 규모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천 의원은 이어 “도 신청사 건립의 주요 재원인 경기도종자관리소 매각(추정금액 2,500억원)이 지연되고 있는데 현재의 재원마련 계획에 문제점은 없는지 면밀히 살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도의회 예결위는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예산 전체에 대한 세부 심의와 일하는 청년정책, 광역버스준공영제, 각 당 쟁점사업 등에 대한 예산안조정소위원회 회의를 거쳐 오는 14일까지 예산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산신문  ansam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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