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반월새마을금고(이사장 이명세)는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마련한 쌀 20kg들이 쌀 471포(1800만원 상당)를 관내 저소득층에 전해달라며 최근 안산시에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 밥을 지을 때 쌀을 미리 덜어내 부뚜막단지에 모았다가 어려운 이웃을 도왔던 나눔의 정신을 되살리기 위해 새마을금고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명세 이사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다.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석 기자>

박현석 기자  ddindd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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