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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오케스트라 ‘전문예술단체’ 지정받았다
  • 여종승 기자
  • 승인 2018.03.0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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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9년 째 활동 중인 ‘안산오케스트라(대표 이주연)’가 경기도로부터 최근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받으면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안산오케스트라가 전문예술단체 지정에 따라 비영리법인 못지않은 세제 혜택은 물론 경기도 공모사업 우선 지원, 대관료 감면 등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안산오케스트라는 지역 청소년과 시민문화 발전을 위해 2009년 12월 비영리단체 ‘안산푸른청소년오케스트라’로 출발했다.

‘안산푸른청소년오케스트라’는 창단 연주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음악회, 정기연주회, 시민 음악회 등을 통해 활동해오다 2014년 11월 ‘안산청소년오케스트라’로 명칭을 바꿨다.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이후 별망성예술제 개막식 연주를 비롯 해설이 있는 교과서 음악회, 대한민국교향악축전 참가 등의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9월 청소년오케스트라는 더 큰 도약을 위해 ‘안산오케스트라’로 이름을 바꾸고 금년 1월 경기도로부터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받았다.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받은 ‘안산오케스트라’는 앞으로 지역의 청소년과 시민문화 발전은 물론 지역문화예술 활성화, 음악인구 저변 확대를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안산오케스트라는 특히 매년 정기연주회와 수시연주회, 초청연주회, 소외시설 방문연주회를 통해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세대에게 예술적 동기를 부여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어 1인 1악기 시대에 발맞춰 청소년의 꿈 개발을 위한 음악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안산오케스트라는 전문예술단체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일환으로 3월부터 단원 모집에 들어갔다. 모집대상은 안산청소년오케스트라의 경우 경기도에 거주하는 초·중·고·대학생으로 음악이나 악기 연주에 관심 많은 학생이면 된다. 부문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플롯, 클라리넷, 오보에, 트럼펫, 트롬본, 호른, 튜바, 바순, 피아노, 팀파니, 타악기 등이다.

전공자와 아마추어가 함께 하는 안산윈드오케스트라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모든 연령층이 가능하다. 금관부문 트럼펫, 트럼본(테너, 베이스), 유포늄, 튜바 등과 목관부문 플루트, 클라리넷, 오보에, 바순, 색소폰(앨토, 테너, 바이톤), 세트드럼, 베이스기타, 스트링베이스 등이다.

이주연 대표는 “안산 지역에서 활동하는 오케스트라가 경기도로부터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받아 더욱 기쁘다. 시니어세대와 젊은 청년들이 함께 하는 연주로 세대 간의 간극을 좁히고 밝은 사회를 만들어 경기도민과 안산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경기도와 안산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여종승 기자>

여종승 기자  yjs49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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