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동식(바른미래당·평택시3)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최근 도의회 미래농업연구회에서 주최한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 농촌마을 거버넌스 형태 연구를 통해 농촌마을 유형과 특성을 이해하고 경기 농촌마을 특성을 반영한 민선 7기 농촌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염동식 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 농업이 세계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정부 주도의 통일된 농업정책보다는 각 지역에 맞는 맞춤형 농업정책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래농업연구회와 같은 의원들의 연구모임이 더욱 활성화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현석 기자>

박현석 기자  ddinddin@hanmail.net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