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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일중 아프리카 ‘젬베 음악교실’ 호평
  • 박현석 기자
  • 승인 2018.07.1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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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일중학교(교장 이대규)가 학생들의 자존감 회복과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을 위한 ‘젬베 음악 교실’을 운영해 화제다.

원일중의 젬베 음악교실은 글로벌제이아트홀 소속 나이지리아인 강사가 직접 아프리카 전통 악기 젬베를 가르쳐주는 수업이다.

학생들은 젬베 음악수업을 통해 젬베의 원리와 기본적인 연주법, 아프리카 전통 리듬 등을 배웠다.

젬베 음악교실은 건강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올해의 주제로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적응력이 다소 낮은 정서행동특성검사 관심군 학생들과 학업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기초학력 미도달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7일부터 이달 5일까지 마련됐다.

젬베는 모든 수업을 영어로 진행해 학생들이 영어 수업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영어 학습에 대한 자기 효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젬베 수업을 운영한 서은진 전문상담교사는 “학생들이 처음에 외국인 강사를 낯설었지만 언제나 웃으면서 아이들을 맞이해 주고 즐겁게 해주는 나이지리아 강사의 신나는 에너지가 얼어있던 아이들의 마음을 녹이는 것 같다. 서툴지만 영어로 대화를 시도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대규 교장은 “학생들이 학교에 대한 적응력과 자존감을 높여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부보다 올바른 인성을 갖춰 언제나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 되는 것이 먼저다. 학생들의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재밌게 생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현석 기자  ddindd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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