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박현근)가 원곡동 소재 다문화가족행복나눔센터에서 외국인 노동자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재능나눔 캠페인을 최근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센터에서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노동자를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수칙에 대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외국인 노동자가 겪는 산업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상담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현근 서부지사장은 “외국인 노동자가 언어소통으로 인한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안전보건교육과 안전보건자료 배포 등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여종승 기자  yjs49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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