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재단(이사장 윤화섭)은 지난달 통합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 오픈했다.
이번에 개편된 홈페이지는 2012년 리뉴얼 이후 6년 만에 개편된 홈페이지로 기존에 분리돼 있던 단원미술관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하나로 통합해 오픈했다.

개편된 안산문화재단 통합 홈페이지는 다양한 스마트기기 환경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반응형&적응형 웹 기반으로 구축되어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에서도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산문화재단 홈페이지 담당자는 “UI 디자인 통합을 통해 재단에서 시행하는 모든 사업들을 카테고리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으며,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공연, 전시, 아카데미, 대관, 티켓예매 등의 메뉴를 별도로 노출하여 이용자가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는 디자인을 구현하였다”고 말했다.

이어 “체계적인 회원 관리와 신속한 고객 응대를 위한 관리자 기능을 탑재하였으며, 웹표준, 개인정보보호정책법, 웹보안취약점, 개방.공유.소통 등 정부3.0정책에 부합하는 웹 서비스 사항을 준수했다”고 말했다.
안산문화재단은 홈페이지 개편 기념으로 ‘개인정보 업데이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새롭게 개편된 안산문화재단 홈페이지에 로그인해 개인정보를 업데이트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405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홈페이지 개편과 더불어 안산문화재단은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공식 소셜미디어(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오픈하여 운영하고 있다. 안산문화재단은 소셜미디어 운영을 통해 공연, 전시, 문화행사 등 재단의 주요사업 홍보는 물론 지역의 다양한 문화자원 콘텐츠를 꾸준히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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