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동장 김경림)은 7일, 관내 7개 경로당을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한편, 어르신들께 기해년(己亥年) 새해 인사를 드렸다.

이날 경로당 방문은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동절기 한파로 인한 불편함은 없는지 점검을 통해 서로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한 주공5단지 경로당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찾아와 관심을 두어 고마운데, 후원 물품까지 전달해 주시어 남은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겠다”고 말했다.

김경림 중앙동장은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인사 나눌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자주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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