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구청(구청장 이만균)은 합창을 통해 자기개발과 함께 지역을 위해 봉사할 ‘단원구여성합창단’ 신규단원을 3월 집중모집중이다. 집중모집을 통해 가입한 신규단원들과 기존단원들이 호흡을 맞춰, 11월 7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는 정기연주회와 각종 합창제에서 보다 알찬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지난 2012년 창단한 단원구여성합창단은 매년 정기연주회와 함께 런치콘서트 및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문화예술진흥과 주민정서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합창단원은 무보수명예직으로 단원구청 내 연습실에서 매주 2회(월·금, 오전) 연습하고 있다.

합창에 소질 있는 관내 거주 여성은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원구청 행정지원과(031-481-6063)로 문의하면 된다.
<신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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