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홍 노동부장관이 지난 9일 중추절 산재환자 위문을 위해 안산시 병원 최초로 고려대학교 의료원 안산병원(원장 류호상)을 방문 159명의 산재환자들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지난 1985년 안산에 개원해 첨단시설과 새 건물을 갖춘 600여병상 규모의 대형 종합병원으로 우수한 의료진은 물론이고 응급의학센터 산업의학센터 재활의학센터 등 전문 의료센터와 종합진단센터 연구동을 갖추며 명실상부한 종합의료기관으로 발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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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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