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재활요양병원 임직원과 자문위원회가 18일,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춘계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춘계단합대회에는 경희재활요양병원 이금자 이사장을 비롯해 안부웅 자문위원회 회장, 홍애란 본부장, 류금석 사무총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춘계단합대회는 경희재활요양병원 자문위원회의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지역사회와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봉사정신고취 등 자문위원회의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특히, 오는 9월 안산시 최초로 호스피스 완화의료병동 오픈을 앞두고 있는 경희재활요양병원의 이금자 이사장은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의료실천 및 호스피스환자의 삶의 질 향상 등 안산시민의 의료 질향상을 위해 전인적인 노력을 할 것”이며 “경희재활요양병원 자문위원회와 함께 주도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희재활요양병원 자문위원회는 병원 임.직원 및 자문위원 3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분기 정기회의를 통해 지역사회 공헌, 대민봉사, 환우와 함께 가는 야유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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