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본지 고문위원장이 4월 30일, 반월농협 전직 임원모임 발기 총회에서 초대회장으로 선출됐다.

반월농협 전직임원 41명중 31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 초대회장으로 홍영표 회장을 선출했으며 부회장 배호순&이범래, 감사 곽근황&조원택, 자문위원 한호섭&박흥유, 고문 최용환&이한진&최종락, 총무 김선종을 선출했다.

홍영표 회장은 “전임 임원으로서 긍지와 사명을 갖고 농협과 농업을 위해 지역사회 발전을 모색하며 할 일이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전직임원 여러분들이 서로 만나 정을 나누고 추억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1조원 시대를 열어가는 농협의 성장 발전하는 모습에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고 또한 전직임원 여러분의 삶의 질이 행복해지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고자 이번 모임을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홍 회장은 “이 모임을 통해 후배들이 돌이켜 볼 때 후회 없는 선배들로 찬사를 받을 수 있도록 전직 임원으로서의 본분을 다할 때 아름다운 노을로 비춰지질 바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임을 위해 전직임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당부 드리며 미력한 힘이나마 저에 열정을 하다여 본회가 원만히 지속적으로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친목모임은 3월 14일, 발기인 10명이 모여 반월농협 전직 임원 모임을 결성해 반월농협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 그리고 전직 임원 여러분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을 제안했다. <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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