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사 고문위원회(위원장 홍영표)는 10일, 본지 회장실에서 새롭게 영입한 고문위원 3명의 위촉식을 가졌다.

정연배 ㈜유일피앤알 대표를 비롯해 김대식 안산쌀연구회 영농조합법인 대표, 김현순씨 등 3명은 이날 하학명 본지 회장으로부터 평소 지역 언론에 남다른 식견을 갖고 있어 고문위원으로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하학명 본지 회장은 “창간 30년 동안 지역여론을 이끌어 가는 안산신문 고문위원회에 위촉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지역의 어르신으로서 안산신문이 더 성장하는데 많은 힘을 보태주기 진심으로 바란다”고 축하인사를 통해 밝혔다.

홍영표 고문위원장은 “새로운 지역의 훌륭한 분들이 고문위원회에 위촉돼 큰 감사를 드린다”면서 “안산신문과 함께 오랫동안 지역이 올바르게 여론이 형성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신문 고문위원회는 홍영표 위원장을 비롯해 박기유, 신진호, 우두명, 송재민, 김대식, 김현순, 정연배 등 8명으로 안산신문 발전과 올바른 지역여론 형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박현석 기자>

안산신문  ansansm.co.kr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