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이주여성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서남봉사관과 봉사회 안산지구협의회는 21일, 서남봉사관서 ‘희망사다리를 JOB아라’ 3기 입학식을 가졌다.
다문화 이주여성들에게 직업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적 자립을 응원하기 위해 열린 이번 입학식은 석승환 병원장의 1억 기부로 안산을 위한 프로그램을 원해서 안산지구협의회 추영희 회장의 추진력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안, 채택돼 실행에 옮겨진 교육이다.
교육 시간은 뷰티아트 2시간 15주, 홈패션 2시간 7주, 양말인형 2시간 8주 등 총 15주간 수업계획으로 이루어진 교육이다. 이는 부라더미싱 사장이 봉사하는 마음으로 할인을 많이 해주어 이뤄졌다.<박현석 기자>

안산신문  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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