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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 10월 13일, 개막한국의 엘리자베스 테일러 영화배우 ‘김미지’ 회고전 기획
  • 안산신문
  • 승인 2019.09.2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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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개막 앞두고 안산고용노동연구원과 업무협약식 개최

제13회 상록수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가 한국영화100년을 기념해 한국의 엘리자베스 테일러 영화배우 ‘김미지’ 특별 초청회고전을 마련, 10월 13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서 열린다.
김미지 배우가 출연한 <을화>(변장호 감독), <티켓>(임권택 감독), <토지>(김수용 감독), <길소뜸>(임권택 감독),<명자 아끼꼬 쏘냐>(이장호 감독), <아낌없이 주련다>(노세한 감독) 등 7편의 영화는 중앙동 명화극장에서 3일간 무료로 상영이 이뤄진다.
데뷔작은 한국영화 거장 김기영 감독이 1957년 연출한 ‘황혼열차’로, 당시 열일곱 살이던 그를 명동에서 우연히 본 김 감독이 첫눈에 매료돼 광화문 집까지 쫓아가 출연해달라고 설득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외교관을 꿈꿨던 김지미는 당시 미국 유학을 포기하고 스크린에 데뷔했고 이후 파란만장한 전성기를 누렸다.
1980년대엔 영화사 지미필름을 설립, 임권택 감독과 ‘길소뜸’ ‘티켓’ 등 역작을 직접 제작하기도 했다. ‘길소뜸’으론 1985년 대종상 여우주연상, ‘티켓’으론 87년 백상예술대상 영화 여자최우수연기상을 차지했다. 한국영화발전에 공헌한 공로로 2016년 제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은관문화훈장을 받기도 했다.  
한편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경기도연합회와 안산대학교가 주최한 ‘상록수 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 업무협약식 및 발대식’이 20일 오전 11시 안산대 본관 5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상록수다문화영화제 집행위원회, 안산 고용노동연구원이 주관한 이 행사는 1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간 상록수’ 최용신의 영상 및 상록수 다문화영화제의 발자취 영상을 시청 후, 영화제 소개 및 경과보고, 업무협약, 추대패 수여,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기원 집행위원장은 “올해는 한국영화 100년 임시정부수립과 3.1 독립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로서 더욱 특별하다”며 “혼(Spirit), 꿈(Dream), 사랑(Agape) 그리고 다문화를 주제로 한 ‘상록수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에 큰 힘을 실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상록수 다문화영화제는 살아있는 인간 상록수 최용신의 상록정신을 바탕으로 다문화의 고장 안산에서 세계인들의 고유문화를 영화제와 접목 해 다문화 청소년을 건전한 상록정신으로 육성하며, 세계와 교류하며 새 문화벨트를 형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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