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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원 후보, 삼성전자 등 반도체 대기업 유치 공약본오뜰 65만평, 비메모리 반도체 생산기지 최적
  • 안산신문
  • 승인 2020.03.2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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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제안 유치방식, 범시민 유치 추진위원회가 제안

안산시장 재임시 ‘25시 민원실’을 운영해 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던 미래통합당 박주원 상록갑 국회의원 후보가 26일,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서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박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65만평 본오뜰에 삼성전자 등 글로벌 반도체 대기업 유치를 성공시키 겠다”면서 “제2의 기흥을 뛰어넘어 비메모리 반도체단지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지난 8년간 무슨 일이 있었는지 반월 시화산단을 살리려는 노력은 없고 각종 규제와 혐오 시설로 치부하며 내쫓기 바빴던 것 아니냐”며 이는 “힘든 노동을 통해 자식을 대학 보내고 각종 뒷바라지를 한 아버지와 어머니를 출세한 자식이 내치고 홀대하는 것과 다를바 없다”고 말했다.
또한 박 후보는 “반월시화산단을 살려낼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막연한 첨단 산업도시를 만들겠다거나 말만 그럴듯한 사이언스밸리를 지어내고 컨텐츠 없는 스마트시티를 만든다는 것은 중병에 걸린 사람이 화장하고 치장을 해서 건강을 회복하겠다는 것보다 더 어리석은 일”이라며 비판했다.
특히 박 후보는 “죽어가는 안산을 살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계획은 삼성전자 등 글로벌 반도체 대기업을 65만 평 본오뜰 너른 땅에 모셔오는 길”이라며 “삼성전자의 도시, 기흥이 메모리 반도체의 메카였다면 4차 산업시대의 비메모리 반도체 생산 기지는 안산이 되어야 한다”면서 “그러면 안산은 기흥을 뛰어넘는 진짜 첨단 산업도시로 탈바꿈 하게 될 것이며 충분히 도전하고 성취해 낼 수 있는 가능한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박 후보는 반도체 연구, 제조의 최적지로 안산을 규정하며 “반도체 산업에서 반드시 있어야 하는 엄청난 전력수요는 ▲반월.시화산단에 공급되는 풍부한 기존 전력라인과 ▲영흥화력발전소가 공급하고, 이미 만들어져 있는 공업용수 공급과 처리시설을 통해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많은 물을 감당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박 후보는 또 “반기업적인 정서의 좌파성향이 강한 여당 실세가 권력을 독식하고 있는 안산의 상황은 대기업의 투자를 더욱 망설이게 할 것”이라며, “지역 현안보다 중앙정치에 더 큰 비중과 관심을 두는 정치인은 안산 발전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일갈했다.
이어서 박 후보는 세상에 존재하는 성직을 두 가지로 규정하면서 하나는 목사님 신부님 스님 같은 종교 지도자들이며 다른 하나는 정치인 이라며, 혐오의 대상이 된 정치인의 현재 모습이지만 직업의 속성은 공익을 위한 자기희생이 공통점 이라고 말했다.
앞서 말한 성직은 깨끗한 곳을 더 깨끗하게 하는 행주 같은 성직이며, 뒤에 말한 정치인은 더러운 곳을 깨끗이 청소하는 걸레 같은 성직으로 규정하면서 “내 몸이 오염되고 더러워지더라도 안산이라는 시민들의 터전을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싸울 것”이라며 “이것은 걸레의 사명이자 저같은 정치인의 본분”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박 후보는 “이러한 자신의 소망이 이뤄진다면 반월시화산단은 삼정전자 등 대기업 반도체 회사의 협력업체들로 다시 채워지고 다시 살아나서 그 체질을 바꾸게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단순 노동 집약형 중소 제조업에서 기술집약형 고부가가치 강소 기업들로 탈 바꿈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되면 삼성병원도 들어와 시민들의 건강을 동시에 책임질 수 있게 될 것”이라며 “한양대와 반도체 연구단지들은 자연스럽게 삼성전자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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