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자 국회의원 후보(미래통합당 단원을)는 30일 오전 선거사무소 ‘박순자의 든든캠프’의 공식 개소식을 최소한의 관계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르고, 온라인 개소식으로 현장영상을 전달했다.
박순자 후보는 “코로나19 확산예방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선거캠프도 동참하기 위해 간소한 개소식과 온라인 개소식을 병행했다”면서 “미래통합당 안산단원을 당원들과 저를 늘 사랑해주시는 지지자 분들에게는 개소식 현장영상을 SNS로 중계해 지역발전의 열정과 강력한 필승 의지를 전해드릴 것”고 밝혔다.
박순자 후보는 “경제와 안보, 정치와 민생 모든 분야에서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해내고, 중단 없는 안산발전을 위해서는 검증된 큰 일꾼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대한민국과 정치혁신, 안산발전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승리로 증명해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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