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누리인프라(대표 정성우)와 (주) 방호씨엔티(대표 최철규)는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 성품 마스크 5,000개를 안산시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위기가구 지원)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전달 받은 마스크는 (주)누리인프라와 ㈜ 방호씨엔티가 한.중 우호차원의 기부의사를 전달하여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 강기태 회장, ㈜누리인프라 정성우 대표, 양금석 이사, ㈜ 방호씨엔티 대표 최철규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기태 회장은 “기업도 어려운 가운데 있으에도 여러모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좋은 뜻을 전해주심에 감사드린다. 두 기업이 앞으로도 한.중 대표기업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모두가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거리는 멀지만 마음만은 가까이 서로 돌보고 위하는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인프라 정성우 대표는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2회(3월,4월)의 기부를 했고, 파트너사인 ㈜방호씨엔티에서 동참의사를 보여와서 함께 돕게 됐다”고 설명했다.
(주) 방호씨엔티 최철규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 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을 생각하는 두 회사는 건축물 외장재 판매 및 시공을 하는 업체로 학교와 요양원 등 외장재를 전문기업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과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안산신문  ansansm.co.kr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