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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박은경, 부의장 윤석진, 의장단 구성기행위 김동수, 문복위 이기환, 도환위 박태순 위원장 선출
  • 안산신문
  • 승인 2020.07.0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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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에 김태희 민주당 의원, 통합당은 강광주 의원 유지
박 의장, “견제.감시 기능 충실한 합리적 의회상 구현 노력”

안산시 의장단이 진통 끝에 구성됐다. 6일 열린 의장.부의장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박은경 3선 의원이 의장으로 선출됐으며 부의장에는 미래통합당(이하 통합당) 윤석진 2선 의원이 선출됐다.
또한 기획행정위원장(이하 기행위)에 민주당 김동수 3선 의원이, 문화복지위원장(이하 문복위)에 이기환 민주당 2선 의원, 도시환경위원장(이하 도환위)에는 민주당 박태순 초선 의원이 투표로 선출됐다.

윤석진 부의장
김동수 기획행정위원장
이기환 문화복지위원장

 

 

 

 

 

 

 

 

박태순 도시환경위원장
김태희 의회운영위원장

그러나 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앞두고 미래통합당은 2일, 더불어민주당이 전반기 의장단 구성전 약속한 후반기 문화복지위원장과 부의장 자리를 준다는 관련 협조 공문을 공개하며 ‘거짓과 우롱으로 시의회를 독식하려는 민주당에 경고한다’는 이유로 기자회견을 열고 약속 이행을 촉구하며 3일부터 본회의장 점거에 들어갔었다.
이 때문에 당초 3일에 있을 의장단 구성 본회의 투표는 3일을 연기한 끝에 6일, 전격적으로 합의해 이뤄졌다. 양당은 협의결과로 상임위원장 자리를 주지 않는 대신에 1년간 예결위원장 자리를 통합당에 제안했으며 이를 통합당이 받아들여 극적으로 의장단이 구성됐다.
이날 본회의 투표에서 박은경 의원은 21명의 시의원 가운데 기권1표, 무효 1표를 제외한 19표를 얻어 의장에 선출됐으며 윤석진 의원은 21표 가운데 20표를 얻어 부의장에 선출됐다.
또한 기행위원장에는 김동수 의원이 21표 몰표를 받아 선출됐으며, 문복위원장에는 이기환 의원이 19표를 얻어 선출됐다. 도환위원장에는 박태순 의원이 19표로 선출됐다.
마지막으로 의회운영위원장에는 다수당인 민주당 당대표로 선출된 김태희 의원이 20표를 얻어 무난하게 후반기 운영위를 이끌어 가게 됐다.
기행위원들은 추연호, 유재수, 한명훈, 윤태천, 현옥순, 정종길 의원이 배정됐으며 문복위원에는 김동규, 나정숙, 이경애, 김태희, 윤석진, 이진분 의원이, 도환위원에는 송바우나, 주미희, 김진숙, 김정택, 강광주 의원이 배정돼 후반기 상임위 활동을 이어 나간다.
이날 박은경 의원은 당선된 후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극복을 위해 기민하게 대응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집행부에 협력할 것은 과감히 협력하되, 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기능 또한 충실한 합리적 의회상을 구현하도록 하겠다”면서도 “안산시의회 의정 전반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겸허히 낮은 자세로 솔선수범해 역할은 나누고 책임은 다하는 의장직 수행을 약속드리며, 시민을 위해 일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윤석진 신임 부의장도 “시장과 의장 모두 여당인 관계로 부의장은 소수당의 몫인 만큼 야당과 소수당의 정책과 목소리가 의회와 시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의장을 중심으로 의원 간 소통하고 단합해 제8대 후반기 시의회가 가장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부의장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약속했다.<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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