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자 국민의힘 단원을 당협위원장은 21일, 변창흥 신임 교통부장관을 만나 단시간에 서울에 진입할 수 있는 GTX(광역급행철도)-C 노선의 신속 착공과 금정역에서 안산 정차역에 관해 의논했다.
박 위원장은 변 장관과의 자리에서 “현재 인프라와 향후 미래전망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볼 때, 중앙역이나 초지역에 정차하는 것이 가장 타당하다”고 제안했다.
박 위원장은 전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시절 인연을 내세워 변 장관에게 연장이 확실시 되는 C노선의 정차문제를 제안했다. <박현석 기자>

안산신문  ansansm.co.kr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