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는 지난달 31일 신길온천역 일대(신길동 63블럭)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공사 서영삼 사장 등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인1조 거리두기, 마스크 및 위생장갑을 착용 후, 쾌적한 주변 환경 조성과 부지정돈을 위해 해당지역 일대를 누비며 곳곳에 쌓여 있는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고 처리했다.
이로써 공사는 정화활동에 참여한 동산노인복지관과 함께 지난 20일부터 이 일대에서 3회에 걸쳐 연인원 150여 명이 모두 2톤의 쓰레기와 폐기물을 처리하는 실적을 올렸다.
안산도시공사는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을 위해 월 2회씩 반찬나눔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학습지도와 헌혈 등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들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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