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미 화가

특선 작품-내안의공간

안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영미 서양화가가 지난 8월 16일, 제40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부문에서 내안의공간(1) 작품으로 특선을 수상했다.
심사위원들은 김 작가의 작품을 Grids기법이 틀안에서 창 안과 밖의 의미를 조형적으로 해석해서 내면의 의미를 부여했고 이중 구조안에서 느껴지는 이분법적 논리를 점.선.면 색감으로 표현함이 뛰어났다고 평가했다.
김 작가는 올해 현대여성미술대전 대회장상과 인천 미술전람회 우수상, 현대조형미술대전 우수상, 경기도 미술대전 입선, A&C아트페스티벌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한편 이번 작품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9일까지 전시중이다.  <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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