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전 시의장

김석훈 전 안산시의회 의장이 안산시장 공식 출마선언을 하면서 3대 비전 12개 공약을 내걸었다.
이 가운데 3대 비전은 ‘시민이 잘사는 안산, 시민이 안전한 안산, 시민이 행복한 안산’을 내걸었다.
12대 공약은 첫째, 대부도 한국농어촌공사 간척지 400만평에 삼성그룹과 같은 대기업을 유치하겠다는 것과 두 번째, 일할 맛 나는 정규직 일자리 10만개를 만들어 모두가 잘사는 안산을 만들겠다는 것, 세 번째, 대부도에 신도시를 만들어 반값 아파트 10만호를 건설하고 네 번째, 인구 100만 안산 특례시로 성장시키기 위한 ‘대부구’ 신설. 다섯 번째, 시화호와 대부도에 세계적인 해양.휴양.레포츠 관광도시를 건설해 해양 관광특구를 만들겠다.
여섯 번째, 안산을 공업도시에서, 첨단 4차산업과 해양 휴양.레포츠 관광 융복합도시로 만들겠다. 일곱 번째, 탄소 배출 없는 대중교통으로 청정하고 안전한 도시 안산을 만들겠다. 여덟 번째, 치안 메타 모빌리티 안산을 구축하여 시민이 안전한 도시 안산을 만들겠다. 
아홉 번째, 시장(행정)과 시민이 하나가 되어 시민이 주인 되는 안산을 만들어 안산시민 무료 배달앱을 만들고 시민과 소상공인들이 무료로 공공앱을 이용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열 번째, 요람에서 무덤까지 책임지는 복지 특례시 안산을 만들겠다.
열한번째, 유망한 인재를 조기에 양성할 수 있는 세계적인 교육도시 안산을 만들겠다. 열두번째, 안산시민을 위한 시민체육시설을 확충 건설하여 부담 없는 비용으로 건강과 친목을 함께 나누어 이웃과 소통이 되는 행복한 안산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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