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아카데미 10기 초대회장 역임하면서 포용 리더십 인정받아
“총동문회 명예와 전통 온전히 이어나갈수 있도록 최선 다할터”

본지 아카데미 10기 초대회장을 역임한 이승필(65) 서해기초건설 대표이사가 14일, 안산대 평생교육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했다.
한양대 게스트하우스에서 열린 이날 취임식에는 고영인 국회의원을 비롯해 안규철 안산대 총장, 이민근 안산의힘 대표, 홍철 본지 평생교육원장, 김기돈 본지 아카데미 총동문회장 등 동문회원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안규철 안산대 총장은 “이승필 신임 회장의 각별한 최고경영자과정에 대한 애정을 익히 알고 있으며 새로운 혁신의 기운이 더해져서 총동문회가 더욱 비상하고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치사를 통해 밝혔다. 
뒤이어 신부식 안산대 평생교육원장은 “총동문회의 전폭적인 지지로 하나가 되어 많은 기대와희망을 품고 함께 발전하는 총동문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를 통해 말했다.
고영인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안산대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들의 끈끈한 동료애를 통해 안산을 빛낼 수 있는 총동문회 위상이 더욱 커졌다”면서 “이승필 신임회장을 통해 더욱 멋있고 행복한 총동문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본지를 대표해 홍철 원장은 “안산신문 아카데미에서도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이승필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안산대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도 본지 아카데미에서의 역할처럼 큰 힘을 발휘하기 바란다”고 축사를 통해 말했다.
이에 대해 이승필 신임회장은 “부족한 저에게 총동문회장이라는 막중한 책무를 부여해주신 동문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아낌없는 협조와 아울러 애정어린 질책과 관심을 갖고 도와주신다면 명예와 전통을 온전히 이어나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취임사를 통해 밝혔다.  <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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