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화 안산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는 대상 안아 

안산에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용호(심심하지않은학교 대표) 화가는 24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한 제35회 대한민국 예술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예술공로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예술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김용호 화가는 지난 20여년간 단원미술제, 국제거리극축제 사무국장으로 안산의 단원미술제, 김홍도축제, 국제거리극축제와 국제누드드로잉아트페어, 인간전, 한일교류전등 각 전시와 축제 등을 진행했으며, (사)한국미술협회 사무총장과 서천문화원 사무국장, 예원예술대 객원교수를 역임하는 등 문화예술 발전에 큰 힘을 보탠 점이 인정을 받았다. 
본상인 대상(음악)에는 한국합창의 위상을 전세계에 알리며 108장의 합창CD와 3장의 DVD출반, 5권의 저서출간으로 합창음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박신화 이화여대 교수(안산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가 수상했다.<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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