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 부설 평생교육원 시민아카데미 총동문회는 23일, 본지 회장실에서 회의를 열고 총동문회를 이끌어갈 회장으로 수석부회장인 이용호 대표를 선출했다.
코로나 시국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총동문회를 3년간 이끈 김기돈 초대 회장에 이어 이용호 신임 회장은 안산대 평생교육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용호 신임 회장은 이날 간단한 인사말을 통해 “전임회장이 열정적으로 이뤄놓은 아카데미 발전에 누가 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민아카데미는 다음달 총동문회 임원진을 다시 재편하고 이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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