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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천 시의원 무소속 출마 ‘4선 도전’18년 몸담았던 국민의힘 탈당하고 당당히 승리 ‘다짐’
  • 안산신문
  • 승인 2022.05.1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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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과 상식 없는 국민의힘 경기도당 개혁 필요” 비판

6.1지방선거를 통해 4선에 도전하는 윤태천 시의원(나선거구. 본오1.2동.반월동)이 국민의힘을 탈당,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12일, 윤태천 의원은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시의원후보 등록을 한다”고 밝혔다.
당초 윤 의원은 국민의힘 후보로 그동안 3선을 역임한 안산시 나선거구(본오1.2동, 반월동)에서 출마하려 했다. 윤 의원은 “나번이라도 좋으니 공천을 해달라고 경기도당에 신청했지만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이를 거부하고 1명만 단수공천을 했다”고 말했다. 
2명을 선출하는 지역에 2명을 공천하는 것이 이번 지방선거 국민의힘 기본공천 방침임에도 경기도당은 그런 방침을 무시했다는 것이 윤 의원의 설명이다.
더욱이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안산시 나선거구에 민주당이 2명을 공천했기 때문에 국민의힘도 2명을 공천하면 2명 모두 민주당이 당선될 가능성이 있어서 국민의힘은 단수공천을 한 것”이라고 거짓 보고를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나선거구에 단수공천을 하면서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중앙당에 거짓보고를 한 것이라고 윤 의원은 주장했다.
윤 의원은 국민의힘 경기도당의 이같은 부당함을 주장하기 위해 당 사무실을 방문했으나 아예  만나주지도 않았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윤 의원은 “11일 오후에 경기도당에 찾아가서 입장을 설명하고 중앙당에 거짓보고를 한 이유를 들으려 했는데 담당 직원이 자리를 피해 만나지 못했다”면서 울분을 터트렸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을 탈당한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18년간 몸담았던 국민의힘을 탈당한다”면서 “눈물을 흘리는 심정으로 나와 함께 당원으로 가입했던 1000명과 함께 탈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역 주민들이 절대로 일어날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고 분노하면서 윤 의원의 지지하고 나섰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당하게 승리할 것”이라며 “지난 12년간 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에서 많은 일을 해왔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고 약속했다.
윤 의원은 또한 “비상식적으로 운영되는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반드시 개혁해야 한다”면서 “새로 취임한 윤석열 대통령이 강조하는 공정과 상식이 국민의힘 경기도당에는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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