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전우회는 18일, 선거사무실을 방문, 제종길 시장후보에게 승리를 기원하는 화환을 전달했다.

제종길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하루 앞둔 18일 선거캠프에서 다양한 시민들과 소통하며 지지세를 넓혀 나가고 있다.
안산시기독교총연합회는 안산의 살림살이와 어렵고 소외된 시민들을 돌보고 보살피는 깨끗한 시장이 되길 응원했다. 이어 민선 6기 재임 시절처럼 시장으로 당선되면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관계가 유지되길 희망했다.
해병대전우회는 민선 6기 재임 시절 제 후보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한 마음을 표하고 이번 선거 승리를 기원하는 화환을 전달하고 해병대전우회 숙원 사업인 운영공간 제공과 제도권 내에서 가능한 지원 확대 등도 관심 있게 검토해 주길 요청했다.
안산시권투인협회는 관내 우수한 유망주 육성을 위해 시장배 대회 개최와 연 2회 스폰서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제 후보가 승리해 시정의 불통과 부정부패를 타파해주길 바라는 지지 퍼포먼스도 보여줬다.
제종길 후보는 “많은 시민들과 소통하며 응원을 보내주고 계셔서 큰 힘이 된다. 안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민하고 요청해 주신 부분들은 면밀하게 검토해서 현실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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