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상록을)의 활발한 지역활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 의원은 최근 선거, 국회 일정 등으로 다소 소홀했던 지역구 일정들을 꼼꼼하게 챙기면서 지역주민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김철민 의원은 지난 주말에는 일동지역 불우이웃돕기 자선 축구대회, 자율방범대 상록연합대 한마음 체육대회, 부곡동 새마을 남녀협의회 단합대회를 찾아 주민들을 만났다.
김 의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비대면으로 운영되던 각종 지역행사들이 대면으로 전환되면서 시민들을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많아져서 기쁘다”라며 “주민들이 계신 곳이면 어디든 더 부지런히 찾아다니겠다”라고 말했다.
주중에는 시의원들과 함께 이동 매실따기 행사, 부곡동 나눔마켓, 안산시 행복나눔터 김치봉사장를 찾아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나선 주민들과 함께했다.
매실따기 행사에 참석한 김 의원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동 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지역사회를 가꾸고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안산에서 소외계층 지원과 나눔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회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철민 의원은 “상임위원회가 구성되기 전까지 당분간 지역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라며 “최대한 주민들을 많이 만나 뵙고, 민심을 경청해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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