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여성자치대학총동문회(회장 양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제9대 시의회 입성한 여성자치대학총동문회 출신 시의원 3명 현옥순(재선), 이진분(재선), 김유숙(비례초선) 당선자들에게 당선 축하패 전달식을 21일 상록한정식에서 가졌다. 
이 자리에는 지의상 신안산대 사회교육원장과 여성차지대학 총동문회 초대회장 김영순 현 총동문회 임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여성자치대학 설립 취지가 달성된 이번 9대 시의회 입성한 3명의 당선자로 쾌거임을 축하하고 자축하는 자리였다. 이로써 여성들의 정치입문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들이 더욱 높아질 것을 여성자치대학총동문회에는 기대하고 있다.  <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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