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안산지부 주관

김영순 회장 “상설매장 매주 재개” 밝혀

안산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심정순)는 8월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안산시기업지원센터에서 안산시 중.고생 교복나눔 행사를 가졌다. 2일간의 행사에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많이들 참여하여 구매 해 갔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행사를 할 수 없었으나 학부모들의 필요 요청으로 2021년부터 상설매장을 특별하게 운영해 왔다. 인터넷 예약 접수로 매주 목욕일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접수(예약)를 받아 그 다음 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30분에 1팀(2명)을 방역기준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 해 왔다.

주관 단체인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안산지부 김영순 회장은 “상설매장 운영을 매주 재개 한다”고 밝혔다.

안산시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들의 의식변화와 환경에 대한 인식이 뿌리를 내리고 있음 확인 할 수 있었다. 재활용 교복 나눔을 통하여 기후위기에 동참하는 작은 실천을 안산소비자단체는 7년째 하고 있다.

한편 9월22일(목) 인터넷 접수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나눔은 9월27일(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안산시기업지원센터 상설매장에서 진행한다. <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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