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식 회장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위원회 다짐”

안산신문사 녹색위원회(회장 이관식, 사무총장 신재균)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간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파인리즈cc와 설악산국립공원에서 30여명의 위원들과 함께 회장배 골프대회와 워크샵을 가졌다.
이번 워크샵은 안산신문사 녹색위원회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위원들이 운영하는 회사와 안산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CEO로 역할을 다짐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이날 이관식 회장은 이번 회장배 골프대회를 통해 위원들이 “존경받는 CEO로써의 위상과 사명감에 대해 무겁게 느끼며 지역사회에 좀 더 봉사할 수 있는 자세가 되어야겠다”며 “모두가 어려운 현 시점에서 글로벌 경기침체와 금리 인상에 따른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의 동반상승에 따른 사업의 위기를 잘 헤쳐 나가고 있어 다행이다”라고 치하했다.
한편 안산신문사 녹색위원회 회장배 골프대회 우승은 박춘근 감사에게 돌아갔으며 준우승 최중세 고문, 메달 진용철 위원, 롱기 홍성대 위원, 니어 이현승 기획이사, 행운상에 태종진 부 사무총장과 오세진 홍보이사가 차지했다.
이날 시상식중에 올해 칠순을 맞이한 박창조 고문과 생일인 홍성대 위원을 위한 깜짝행사로 생일케익 점화식이 있었으며 박창조 고문이 선물을 나누는 정감어린 시간도 가졌다.
또한 이번 회장배 골프대회 및 워크샵을 주관한 신재균 사무총장은 “안산신문사 녹색위원회 위원들이 다 같이 참여하여 잠시라도 마음속 짐을 내려놓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2022년 한 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해서 진행했다”고 말했다.
안산신문사 녹색위원회는 골프를 마치고 1박2일간의 체력단련과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느껴보며 권금성 등반과 설악산 국립공원 일대 힐링 탐방도 가졌다. <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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