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행정복지센터는 든든국밥(대표 최선민)과 뜸들이다 상록수점(대표 배지은)이 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정기 후원을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정기후원은 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사랑 더하기 행복 나누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든든국밥과 뜸들이다 상록수점은 매월 국밥과 죽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하게 된다.
‘사랑 더하기 행복 나누기’ 사업은 올해 추진 중인 마을 복지사업으로 관내 착한 가게를 발굴하고 착한 가게에서 후원한 음식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독거 어르신,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든든국밥과 뜸들이다 상록수점은 지난 9월부터 ‘사랑 더하기 행복 나누기’ 활동에 참여해 매월 국밥과 죽을 후원하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최선민 대표와 배지은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정성으로 준비한 음식을 통해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선미 사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사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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