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민정)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경기복지재단이 시행하는 2022년 전국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전 영역(6개) ‘A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사회복지관을 대상으로 6개 영역(시설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관리, 지역사회관계, 시설운영 전반)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부곡종합사회복지관은 이용자 중심의 쾌적한 환경 유지와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성화 및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사업을 수행하고 있어 기관 운영 전반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개관부터 현재까지 모든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5회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었다.
 김민정 관장은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 그리고 직원들의 열정적인 노력 덕분에 좋은 결과를 받게 되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욕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개발하고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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