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의원(단원을)은 21일, 지역위원회에서 지역 정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김 의원은 김철진 도의원과 최진호 시의원, 선현우 시의원과 함께 주민들의 민원과 지역 현안들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부도 주민들은 대부고랫부리 갯벌장터 화장실 조성과 행낭곡항 해안도로 정비 확장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주민들은 사업추진의 지연으로 불편을 겪어 있어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안을 위해 꼼꼼하게 점검하겠다는 입장을 김의원은 밝혔다. 
또한 경기도미술관과 대부도서관 관련 현안도 함께 살폈다. 경기도미술관과 대부도서관은 주민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편리하고 활용도 높은 시설이 되어야 한다는 김 의원은 주민들의 의견을 다양하게 듣고 주민 친화적인 시설로 거듭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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