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17일 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관내 재학중인 학생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재능이 뛰어난 학생과 근로자 자녀중 우수한 학생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등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증서 전달은 市 애향장학금으로 ▲고등학생은 우수장학생 128명 근로장학생 51명 도울장학생 77명이며 ▲대학생은 우수장학생 21명 특기장학생 명 도울장학생 26명 근로장학생 2명 등 총 310명에게 5억2천만원이 지급된다.



한편 안산시는 92년부터 관내 재학중인 학생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재능이 뛰어난 학생 및 근로자 자녀중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습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매년 애향장학생을 선발하여 지급하여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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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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