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Dynamic Management 학술심포지엄과 안산지역 산업경영인의 밤 행사가 13일 한양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원장 김인호) 주최로 안산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 대학 산업경영대학원은 지난해 5월 21세기 역동적인 기업환경 시대에 신 경영패러다임으로서 'Dynamic Management View'(동태경영관)을 제시하며 경영산학학술단체인 '한양 안산학파'를 창립했는데 이번 두 번째 학술심포지엄에선 기업경쟁력과 산업정책의 유효성 기업국부론의 중요성 등이 중점 제기됐다.



AMP 총동문회(회장 이종수)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국내산업의 취약부분으로 꼽히는 이른바 일본에의 기술종속의 심각성을 되돌아 보고 국내 부품ㆍ소재산업의 자립기반 구축방향을 되짚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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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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